Research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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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Korean)
동일성 과 다양성의 문제
(Oneness and diversity questions )
어떤 한 사진속의 한 머리생김새를 볼 때 한 편에서는 오리모양, 다른 한 편에서는 토끼 모양이 보인다 하자. 당신은 이 대상의 다른 두 모습를 동시에 알아볼 수 있나?
밤에 자다 깨어나 몽롱한 상태에서 의자에 걸린 무엇인가를 볼 때, 그것은 괴물일 수도 있고, 여신일 수도 있다. 허나, 아침에 깨어 보면 어젯밤 잠자리에 들기전 던져 논 셔츠란 것을 알게 된다. 이 셔츠같은 합의 물리의 물건이나 대상(실상)은 양자 물리에서는 동시에 두가지 ”상태”에 있을 수 있다. 심리에서도 마찬가지로 졸리운(몽롱한) 상태에서는 한 셔츠의 두개의 다른 상태를 볼 수 있다.
연구 문제 - 코안 (koan)
1. 모든 것의 다양한 면을 왜 항상 동시에 볼 수 없나?
2. 여러가지 개인문제나 정치문제 뒤에 있는 일방성과 이 문제는 어떻게 연관되어있나?
3. “어느 것” 이란 어떤 하나의 ”것”인가? (Is anything, any on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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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세계도전 (Central World Challenges )
1. 마음과 몸
당신의 한 부분을 방치한 채 내버려 두면 그것이 내면의 문제, 초조감, 몸증세로 나타난다는 것을 경험이 보여준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다음이다:
I. “알아차림”을 사용하고, 다양한 이미지와 꿈의 다양성을 받아주라.
II. 의학과 심리학이 갖고 있는 한계선을 넘어 당신 내면의 경험과 맞도록 권장하라
2. 세계의 문제들
당신이나 당신의 단체가 어떤 사람이나 감정을 내버려두고 무시하면, 그 사람이나 그 감정이 후에 문제가 되거나 당신의 단체를 공격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다음이다:
I. 당신이 어떤 면에서 상대방일까를 고려하라.
II. 알아차림의 방법으로 민주적 이론과 실천의 심층화를 권유하라.
3. 2003 의 세계문제: 단체를 민주체로 변환하라. 모든 내적 외적 부분을 동등하게 대표할 만큼 충분히 민주적인 사람이 드물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다음이다:
I. 알아차림을 사용하고, 당신 자신의 감정을 주시하고, 좀 더 깊게 민주적이 되라
II. 구룹안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알아차리는 것을 연습하라.
III. 구룹을 민주적으로 만들 수 없지만 알아차림으로 우리들은 근본적으로 민주적이란 것을 인식하라.
4. 2003 의 세계 유령: 대량살상무기
대량살상무기를 숨기고 있는 테러자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눈에 안 보일 때 그들은 유령(망령)이 된다. 즉, 비국소적이고 떠도는 것이 된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과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다음이다:
I. 왜 가끔 인종을 멸종시키고 싶은지 자문해보라.
II. 사람들이 마치 서로를 죽일 것같을 때 그 그룹안의 ”대량살상무기”를 알아채라.
III. 싸스병 (SARS) 을 유령역, 비지역적 대량살상무기라 간주하라. 상황을 호전하기 위해서 무당이 되어 그 역을 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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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세스 이론진화에 대하여(Amy on the Evolution of Process Theory)
애이미 민댈 (Amy Mindell), 2002년 가을
수년간 배우고, 사람들과 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프러세스 웍과 내 자신이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한 육개월전 깨닫게 되었다. 프러세스 웤의 기반, 이론과 실제가 계속 변하고 성장한다는 것을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었어도, 나의 직선적 머리는 과거에 배운 것을 꼭 유지하고 예전대로 지탱하리라 여겼다.
그러나, 지난 몇 해 사이에 중요한 확장과 이론의 심층화가 일어났다. 아마그것은 아니가 이론물리학 연구로 다시 돌아간 5 년전 부터 시작했다고 믿습니다. 그는 60년대 MIT 에서 물리학 석사를 취득하고 Zurich 의 ETH 에서계속 공부 했었다. 근래에 들어 아니는 양자물리, 특히, 물질배경과, 수학적으로는 분명히나타낼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는 보여질 수 없는 기본적 패턴인양자파기능에 관한 개념에 가장 집중했다. 그는 양자파란 수학적 구성개념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장 미묘하거나 직감적인 경험을 알아차림으로써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 개념을 ”Quantum Mind” , “Dreaming While Awake” 이라는 책에서 더 개발시켰고, 지난 몇 해간 우리 쎄미나에서 체험적으로 이 개념을 더 발달시켰다.
이 페이퍼에서 최근의 우리의 연구가 프러세스 이론을 확장하게 된 초창기 생각과, 전의 이론과 개념이 어떻게 이 새로운 영역과 연결되고, 어떻게 그 바탕이 되나하는 것을 개략해 보려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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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이미의 꼭두인형으로 부터 그리고 꼭뚜인형과 함께 일하고, 연구하고, 배우는 것에 관하여
(Amy on working, studying, learning with and from her own puppets)
애이미는 현재 뮤지컬-꼭두인형 비디오를 만들고 있다. 그녀가 ”다 커서 내가 되고 싶은 것 (“What I Want to Be When I Grow Up”), 이란 제목으로 씰리 밀리 (Silly Milly) 와 비타민 (Vitamins)들이 주역이다. 이 35분짜리 비디오는 많은 재미, 머리를 일깨어주는 것, 미래에 대해 꿈을 꿔 본 사람의마음을 당기는 것을 의도했다. 다른 역으로는 히피인 해리, 미스터 그루초 굴룸, 셰즈 누들, 요리사등이 나온다. 14 오리지날 노래와 더불어 이 비디오는 성인과아동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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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이미의 초공간 (Amy’s Hyperspaces)
창의성, 파라다이스 새, 병렬세계로의 문(Creativity, the Bird of Paradise, and the Doorway to Parallel Worlds)
애이미 민댈
소개 (Introduction)
내가 죽은 것인가 살은 것인가? 깨어 있나 잠들어 있나? 이것이 지금 일어나는 것인가 과거에 일어난 것인가? 난 이전 시대로부터 재생(윤회)된 것인가 나의 윤회인가? 어린아이때 이런 생각에 골몰했다. 이런 의문들은 세상의 거진 모든 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던 사춘기 시절에 나를 사로 잡았다. 왜 세계는 한 순간이라도 가만히 있지 않을까? 왜 나의 경험은 단순하고 명백하지 않은가?
이런 의문들을 밀어놓고 그냥 살려고 애썼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지않았는가? 일을 했고, 자기차를 운전하거나 버스를 타고 다녔다. 학교를 다녔고, 직장에 다녔고, 집에 가고, 먹고,자고, 또 일어났다. 그럼 나한테는 무엇이 잘못되었나? 왜 이런 별도의 것들이 내머리 속에 있나? 이 모든 주체할수 없는 생각 없이 자라나는 보통애가 되지 못했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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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의학 연구 (Quantum medicine research )
양자의학과 내노의학, 내노물리학, 명상관계에 대한 우리의 연구와 쎄미나로부터 아니의 새 책 ”양자적 치유의 근원(The Quantum Source of Healing)” 이 컷다. 아니는 이 책에서 양자이론을 재해석하여 그것이 어떻게 우리가 아주 작은 신체감각에 주목할 때 느껴지는 미묘한 힘을 나타내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이 미묘한 힘은 몸과 정신을 연결한다. 우리는 이것을 양자적 마음이라 일컷는다. 알아차림 분야에 관해 좀 더 많이 아는 것은 환상과 생물체 건강이 갖고 있는 연관성의 진가를 이해하는 것 뿐아니라 나아가서는 핵의학이나 분자의학을 이해하는 것에도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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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현대물리학의 연구 (Research in psychology and contemporary physics )
2003년 7월
소입자역학과 신비여정.
리차드 훼인맨 의 양자전자역학 방법을 따라서 하게된 빛과 물질 본질에 대한 최근 우리의 연구는 우연하게 우리 심리의 본질과 우주 특성의 새롭고 기본적인 관련성을 드러내게 되었다. 우린 오랫동안 물질이론, 도가사상, 프로세스(과정=흐름) 심리학 사이의 근본적이면서 알기쉬운 연관성을 찾고 있던 중이었다. 우린 이제 이 연구의 막바라지에 있는 듯하다. 훼인맨의 복합 우주공간속의 ”방향” 개념을 이용함으로써, 일상의 결심이나 불가사이의 깊이를 드러내는 간단한 이론과 실제를 창조하는 ”과정”, “길”, “불가사이의 여정”이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
양자적 마음이란 방향, 행로, 신체감각의 개념과 연결된다.
2003년 6월
알아차림과 파동기능붕괴. 물리학이 곰곰히 생각하고있는 주요한 불가사이는 상상세계의 파동 기능이 어떻게 갑자기 사라지거나 구체적인 현실로 변하는가 라는 것이다. 심리학에서 내어주는 한 답변은 우리는 현실을 만들기 위해서 주어진 어떤 한 순간에 한 경험을 다른 경험보다 더 가치있게 보고 여러가지 꿈같은 경험은 방치한다는 것이다. 이런 방치는 어떤 주어진 순간의 우리 주위세계 상황 뿐 아니라 우리 일상의 정체성 때문이다. 왜 물리학은 마치 그것이 인간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듯 흔히 관측만 다루려하나?
아니와 애이미가 심사숙고하고 있는 과제들:
A. 물질과 정신이 어떻게 연결되나 하는 새로운 개념들, 즉, 물리학자, 심리학자, 철학자들의 관점
B. 양자물리학과 파동 방정식의 해석. 하이젠버그의 ”경향성 내지 지향성”, 크래이머의 반성, 에버렡의 많은 세계, 봄의 선동 파동, 주시중 ”번듯함” (아니의 견해)
C. 보통 숫자와 복합숫자의 의미
D. 물리학에서 훼인맨이 말하는 진로, 행로, 백터 접근법의 중요성. 좀더 많은 것은 MIT 대학의 애드윈 에프 테일러의 www.eftaylor.com 사이트에서 좀 더 보세요. 이 방법이 심리학을 위해 어떤 영향과 의미를 갖고 있나?
E. 심리적 경험의 관점에서 볼 때 최소작용의 원칙이 의미하는 것은?
F. 백터(vector)란 무엇인가? 그건 마치 화살과 같은 것이다. 어떤 신화에서는 장난꾸러기 요정의 화살은 번개나 빛이다. 수학자가 생각하는 백터란 속도와 같아 방향과 속력이 있는 것 모두이다. 심리학에서는, 우리가 백터위에있다고 항상 의식하고 있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어떤 꿈같은, 혹은 의미있는 방향이라고 백터의 개념을 쓰고 있다. 2002년 도가사상과 프러세스 웤및 양자물리학을 연관한 쎄미나 이후, 백터가 마치 해결할 수 없이 보이는 문제들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작업하는데 백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G. 훼인맨 (Faynman)의 양자시계와 테일러(Taylor)의 ”propagator; 수학적 공간에서 입자들을 돌리고 뒤틀어 그것의 방향을 주는 것”의 중요성이란?
H.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것을 둘러싸고 객관성을 목표로하는 과학자들사이에는 왜 그리 많은 감정적 혼란이 이는가? 이런 감정과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과 ”저 밖에 있는” 세계에 대한 우리의 세계론의 연관성은 무엇인가?
I. 잠잘때 우리가 갖는 시간경험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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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동, 차별, 심리사회 운동의 연구
Research in social action, discrimination, psycho-social action
담론(대화) 이론과 과정(변화) 이론: 씰라 벤하빕 과 아놀드 민댈
핸드릭스 교수-캐리호니아 주립대학, 스타니스라우스 정치행정학과
Discourse And Process Theories: Seyla Benhabib and Arnold Mindell
By Professor J.J. Hendricks,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tanislaus Department of Politics and Public Administration
소개 (Introduction)
이 paper는 상이한 관점과 상이한 학문, 아주 상이한 환경에서 유사한 주제에 대해 말하는 두 이론가 사이의 동의점과 상이점을 살펴본다. 아놀드 민댈 (Arnold Mindell) 은 이것을 구두끈(bootstrap) 이론에 대해 논의하는 구두끈 (bootstrap) paper 라 한다. 씰라 밴하빕 (Seyla Benhabib)의 철학적 과제는 ”이성과 도덕성을 성(gender) 과 공동사회에 관련하여 위치하고,동시에 미래 정체성, 공동사회, 보편주의적 원칙의 이름으로 이러한 위치성을 개인의 논증적 힘으로 주장하는 것” 이라 말한다.
1. 비판이론가 밴하빕(Benhabib)은 하나 아렌트 (Hannah Arendt), 캐롤 길리건(Carol Gilligan)으로 부터 얻은 통찰을 통해 담론이론을 현상학적으로 재구성하여 해버마스 (Habermas) 의 담론이론을 확장한다.
그녀는 도덕적 대화를 통해 실용적, 반사성의 유토피안 비젼과 급진적 평등주의를 얻으려 한다. 더 나아가, 방치된 사람에게도 그들의 위치점을 도전함에있어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준다. 그녀는 담론이론을 자유주의와 공동사회주의, 칸트(Kant)의 보편주의, 헤겔(Hegel)의 윤리(Sittlikeit) 사이에 놓는다.
2. 아놀드 민댈(Arnold Mindell)의 것은 창발의(emergence) 이론이다
3. 그의 심리학적 목표는 발생하는 세계상황에 쓸 수있는 기술과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5천개의 언어와 종교를 갖고 있는 지구주민들이 서로 잘 지내는 것보다는 우주선 발사에 대해 더 잘 안다. 이 형식의 프러세스(Process) 심리학은 세계작업(worldwork)이다–많은 학문과 관련이 있는 방법이고 같은 환경속에서 같이 살고, 일하고, 자라나는 대소 구룹을 도와주는 방법이다.
4. 민델(Mindell)은 근대심리학– 융심리학의 무의식을 따르는 방법, 게스탈트(Gestalt)의 프러세스, 칼 라러스(Carl Rogers)의 무조건적 개인 받들음, 초개인주의(transpersonal)의 신성체, 정치 경제, 물리학의 구조원칙등-을 이용한다
5. 융, 물리학, 다오(Tao-도)가 그에게 중요한 영향을 주다. 그도 역시 대화에 껴지지 않은 사람의 표현 선택권을 늘리는데 관심이 있다.
나머지 내용은 다운로드….
한나(Hanna) 정 능 희
8/22/2004